OPEC 산유국들의 배럴 감산을 발표로 국제유가가 오를 전망인가요?

Question

OPEC 산유국들은 시장 안정을 위해 자발적인 감산을 발표하는데

현재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인해 국제유가도 내리고 있는데요.

그래도 앞으로도 국제유가가 오를 전망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OPEC(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산유국들의 감산 발표는 국제유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OPEC는 국제유가 안정화를 위해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으며, 산유국들이 자발적으로 생산 감축을 발표하는 것은 시장 안정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기둔화와 에너지 수요 감소로 인해 국제유가는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OPEC 산유국들의 감산 발표가 국제유가 상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섣뿌른 예측이 어렵습니다.

또한, OPEC 외에도 미국, 러시아, 캐나다 등의 비산유국에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새로운 에너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국제유가가 오르는 전망보다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수요와 공급 법칙이 항상 기본적으로 시작이 되고 여러가지 변수도 함께 고려를 해야할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산유국들의 원유생산 감축량에 따라 가격의 변동성이 클것으로 예상되며, 감축량이 많을 경우 수요를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가격은 다시 상승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산유국의 감산은 향후 국제유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시장은 금번 감산으로 10달러 수준의 국제유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OPEC+가 작년 11월에 이어서 이번에 추가적인 감산을 시작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전체 유통량의 3%정도가 감소하게 되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럼 유가의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다만, 최근 유가가 향후 경기침체 발생 우려로 인해서 수요가 감소하다 보니 큰 가격의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가는 경제의 회복에 따라서 수요가 결정되는데, 현재는 고금리 기조로 인해서 수요가 살아나고 있지 않아서 원유의 가격상승은 제한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OPEC 산유국들은 시장 안정을 위해 자발적인 감산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국제유가가 배럴당 89~98달러로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국제유가가 상반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원유 수요 둔화와 미국 중심 노펙(NOPEC) 국가들의 원유 생산량 증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산유국들이 다음달부터 하루 116만배럴 정도 감산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지난 주부터 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러나 미국 등 주요국들의 긴축 기조가 여전하고 금융권 불안에 따른 경기 위축이 불가피하여 유가 상승세는 완만하거나 조만간 꺾일 가능성이 큽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0306015486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