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경우 잠을 잘 때 또는 휴식 때의 모습이 많이 포착됩니다.
즉, 고래는 수면을 취할 때 몸을 세로로 세우거나 옆으로 누워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데, 이는 마치 사람이 잠잘 때 자세를 바꾸는 것과 비슷한 것이죠.
이 외에도 고래는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야 하는데, 깊은 곳에서 잠수하고 다시 수면으로 올라올 때, 몸을 세로로 세워 효율적으로 부력을 조절하며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또 일부의 경우 대화를 위해 그런 자세를 취하기도 하는데, 몸을 세로로 세우면 소리를 더 멀리,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