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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23.04.30

감자를 좋아해서 2KG사서 두었더니 싹이 나버렸네요.

감자를 좋아해서 2KG사서 두었더니 싹이 나버렸네요.

싹이 난 감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싹이 난 부분을 도려내고 요리하면 될까요?

아니면 독이 있다고 하던데 모두 버려야 하나요?

아직 반정도 남아서 아깝습니다.

요리방법 가능한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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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감자 싹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걱정이 많으셨을텐데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솔라닌이라는 성분은 감자의 녹색 부분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솔라닌은 식용으로 섭취하면 소화장애,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다 복용시 심한 경우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감자 싹은 가능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 싹을 제거하고 드신다면, 솔라닌 함량이 낮아져 안전합니다. 만약 감자 싹이 전체 감자의 일부분에 생겼다면, 해당 부분을 깎아내어 식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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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감자에 싹이 나면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생깁니다.

    싹을 자른다고 해도 녹색 부분은 있는 곳에 다 있기 때문에 폐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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