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서 책이나 화면을 보면 왜 시력이 나빠지나요?
요즘 들어 자기 전에 방 전체 불은 끄고 작은 조명에 비춰서 책을 보거나 잠깐씩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난 뒤 잠이 들곤 하는데요. 이런 습관 때문인지 요즘 들어 눈이 조금 더 피로한 거 같고
시력이 떨어진듯한 느낌이 드는데, 어두운 곳에서 책이나 핸드폰 화면 같은 걸 보면 왜 시력이
떨어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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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단순히 본다고 해서 나빠지는 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보게되면
어두운 곳이라 동공이 팽창하면서 물건을 더 또렷하게 보기위해 힘이 들어가고
스마트폰 같은 경우 밝은 빛이 어두운 배경에 의해 더 밝게 들어솨서
망막내에 손상을 가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잠깐 보는건 괜찮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은 피로해지는데 계속 보려고하니 점점 눈이 나빠지게 된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량아 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것은
아직 정확히 증명된 말이 아닙니다.
다만 어두운곳에서 보시면 빛을 조금더 망막에 받으려고
동공이 크게 커지게 됩니다.
이것을 산동이라고 합니다.
산동을 하게 되면 눈은 근시상태가 되는겁니다.
스마트폰을 보게되는것 또한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