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직장 후배 심리를 모르겠네요 답답합니다.
서로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제가 말걸어도 턱짓으로 대답하거나,
뭘 달라고 하면 말없이 띡 집어서 그냥 줍니다
밥먹을때도 말없이 밥만 먹고요, 이거 어디있어요?라고 물어보면 쳐다보지도 않고 손가락으로 그냥 쓱 가르치고 맙니다
많이서운하긴 했나보긴한데..좀 지나치다싶어서요
분명 저도 그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한건데...
서운하기도하고 화도 나네요, 이야기들어보니까,
사소한 싸움이였다고 생각했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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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상호간에 오해와 불신이 많이 쌓인거 같네요.
계속해서 같이 보게되게 되는 사이라면 한번 날잡고 술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과감한벌잡이57입니다.
학교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직장 생활에서
선배나 상관과의 사소한 말다툼네 개인적 감정을
그렇게 표현하는 건 좀 미성숙 해 보입니다.
같은 직급, 나이시라 하면 일단 먼저 속상했냐 물어보시면서 화해를 시도 해 보시고 그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이시면 앞으로도 사소한 일에 똑같은 행동을 되풀이 할 피곤할 사람이니 멀리 하심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시지 싶습니다
그거 말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후배 분이 예의가 없어 보이긴 하네요.
우선은 저 같은 경우에는 불러서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제 마음이 어떻고, 내가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후배가 변하긴 했는데 크게 변하진 않았습니다
너무 기대 하지마시고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나랑 다른 사람이구나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