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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코인가격은 환율에 반비례하나요?

환율이 조금씩 하락하니까 코인가격도 기존보다 큰 상승을 보이는데요. 코인가격이 환율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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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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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의 환율에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은 무조건적인 비례 반비례 형태는 아니지만, 환율의 영향에 따라 코인에 대한 돈이 유입되는지는 영향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영향은 환율이 하락하면 사람들이 환전을 하여 미국주식 등에 투자할 걳이고, 환율이 상승하면 환전이 부담스러우니, 코인 등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라는 측면에서 고려를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격의 차이에 따라 사람들의 심리나 수익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거나 상승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가격은 환율과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없지만, 달러 약세(환율 하락) 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선호로 코인에 유입되는 경향이 있어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글로벌 자산이기 때문에 미국 달러 가치에 상대적으로 반응하며, 달러 약세 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즉, 환율이 하락하면 코인 가격이 오를 가능성은 있지만 항상 반비례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환율 하락은 코인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달러 약세로 인해 투자자들이 대체 자산인 코인으로 몰리거나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또 원화 강세는 원화로 표시된 코인의 구매력을 높여 국내 투자 심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과 코인 가격 간의 관계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다양한 시장 요인들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원화 비트코인가격이 산정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오르게 될 경우, 원화로 거래되는 비트코인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반대의 경우에는 하락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낮아지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대외적인 리스크가 줄어든다고 볼 수 있고

    이에 따른 코인의 가격 상승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기에

    코인과 반비례 관계를 보이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미국의 금리 정책과 직접적 영향이 있기 때문에 이와 연관 지어 생각하면 코인 가격이 간접적으로 환율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와 연동되어 환율이 상승하면 국내 코인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달러 기반 흐름에 민감하기에 환율 변화에 민감하고 비트코인 가격은 다른 알트코인에도 영향을 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가격과 환율은 직접적인 반비례 관계는 아니지만, 일정한 연관성은 있습니다.

    달러의 강세를 보이면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등 코인 가격 하락의 요인이 되며 약세일 경우 반대로 코인 가격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달러 강세 시에 위험 자산에서 자금이 이탈 하여 코인 가격이 하락하게 되며 특히 원화 기준 투자자는

    환율이 낮아지게 되면 달러로 코인 구매 비용이 줄어들어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가격과 환율 간의 관계는 단순히 반비례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환율 변동이 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최근의 코인 가격 상승이 환율 하락과 일부 연관이 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많은 암호화폐 거래가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달러 환율의 변동은 코인 가격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달러 자산 대신 다른 투자처를 찾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환율 하락은 달러 약세를 의미하며, 이러한 달러 약세가 코인 가격 상승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가격은 원화기준이 아니라 스테이블 코인인

    USDT 즉 달러스테이블 코인과의 교환비율이 시세입니다

    즉 이를 기준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테더수량대비 비율이 동일하다면 환율이 크게 상승할경우 달러가치가 오르게 되고 이는 코인가격의 상승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즉 환율과 비례나 반비례관계가 아니며 기준가격이 달러스테이블코인이 기준이다보니 이로인하여 환율변동으로 원화표기시세가 변할수 있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코인가격은 원달러 가격이랑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테이블코인인 테더가 1테더=1달러죠

    코인가격이 달러가격에 맞쳐서 거래가 되고 있으니 원달러 가격이 하락하면 코인가격이 상승하는게 정상적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요즘 달러화 약세와 금가격이 횡보중이니 위험자산인 미국 증시와 코인가격이 동반 상승을 좀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달러 하락으로 인해서 코인가격이 평소보다 체감상 더 올랐다는 느낌이 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원래 코인 가격은 환율에 반비례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인의 가격, 시세는 환율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이

    비트코인이 달러로 거래되며 그 가격 표시가 달러화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들로

    표시되기에 환율과 연관성이 강합니다.

    그렇기에 환율이 하락하면 비트코인 가격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가격이 환율에 반비례 하진 않습니다. 워낙 변수가 많아서 환율에 비례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서 영향을 받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