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상사화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도지방의 용천사, 불갑사 등이 9월이 되면
이 꽃들을 보러 관광객이 넘쳐나지요.
그런데 상사화와 꽃무릇은 같은 꽃이 아니고
분명하게 다른 꽃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상사화란? 화엽 불상견 상사화에서 나온 말로 꽃과 잎은 서로 만나지 못하지만 서로 끝없이 생각한다는 뜻이고
꽃무릇은 그늘에 숨어 무리지어 핀다 해서 붙인 이름 입니다.
안녕하세요. 개지누입니다.
상사화는 잎이 진뒤 꽃 펴… 꽃무릇은 꽃이 진뒤 잎 돋아
봄에 돋아난 잎이 다 떨어진 뒤 7~8월 연분홍이나 주황색 꽃이 핀다. 그래서 잎이 있을 때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면 잎이 없어 잎과 꽃이 서로 그리워한다고 해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두루미275입니다.
상사화는 꽃이필때는 잎이없고,잎이 있을때는 꽃이 없어서 서로 보지못해 붙여진 이름이고,꽃무릇은 꽃들이 무리지어 장관을 이룰때 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