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손발톱은 어떻게 관리해주시나요?

Question

아가들 손톱 발톱은 어떻게 관리해주시나요? 입으로 손 발을 집어넣어서요 세균도 들어갈거같고 안잘라주기는 머하고 그래서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들 주변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주시고

틈틈히 손수건에 물을 묻혀 닦아주세요.

신생아때는 손톱가위를 이용해 수시로잘라주셔서 긁히지 않도록 해주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빨기 욕구가 강해서 놀이를 생각하고 입안에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공갈젖꼭지나 치발기를 사용 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생후 1년 전후를 구강기로 보고 이 시기에 아기들이 입으로 모든 것을 탐색하고

또 뇌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혀로 느끼는 감촉들이 아기가 태어나서 발달하는 감각들 중 가장 빠르고 민감하게 발달하기때문이랍니다.

입을 통해 물건을 인지하고 맛도보고 빨아도 보며 쾌감을 느껴요.

12개월정도까지는 빠는 행동들이 지속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놀이도구들에 관심이 점ㄹ차 옮겨가게 되지요.

12개월 이후에도 물건을 빠는 것에 관심을 계속 갖고 있다면 서서히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해요.

놀잇감을 입에 넣고 탐색을 하는 행동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되는것이라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이 시기에는 아기의 행동을 제한하기 보다는 아기가 좀 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최우선이랍니다!!

그외에 ^^+

영유아 손톱, 발톱 관리 수칙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1.손과 발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씻기고 난 후 손가락 발가락 사이에도 잘 건조한다.

2.손톱 발톱은 너무 짧게 깎지 않으며 직선으로 자르고 손발톱의 양 끝은 살짝 갈아서 날카로운 면을 마모시킨다.

3.손발톱이 깨져서 거스러미 처럼 붙어있으면 손톱가위로 잘라내어서 심한 손상을 방지한다.

4.손톱, 발톱을 자른느 도구들은 위생적으로 관리및 보관한다.

5.아이가 손톱, 발톱 손질을 싫어하면 무리해서 하지 않는다.

6.손발톱 주변에 열감, 부종, 통증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전문의와 상담한다.

입으로

Answer 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손톱을 깍아 줄 땐 탁구공을 아기 손에 쥐어 쥐고 깎으시면,

안전하게 깎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혹시 깎을 때 많이 움직이면,

낮잠이나 밤잠을 깊이 자고 있을 때 그 때 깎으시면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아는 태내에서 성장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면서 손발톱이 자라있는 아이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신생아 아기들은 손발톱이 얇기 때문에 더 날카로워서 조심해야 합니다.

신생아 아기들의 손발톱 관리법으로는

손톱: 일주일에 2번 정도 상태 체크 후 깎아주세요.

발톱: 일주일에 1번 정도 상태 체크 후 깎아주세요.

<손발톱 자르기 시기와 방법>

첫째, 일자로 잘라준다.

양 끝을 잘라주고 가운데는 평평하게 깍아주도록 하세요.

둘째, 너무 짧지 않도록 잘라준다.

너무 짧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셋째, 끝부분이 날카로울 수 있으니 로션을 발라준다.

부드럽고 촉촉해지기 때문에 발라주면 좋습니다.

<손발톱 자르기 노하우>

첫째, 목욕 후에 깎는다.

목욕을 하고 나면 손발톱이 불어 더 말랑말랑 하기 때문에 자르기가 좋으며 아기가 목욕후에 편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르기 좋습니다.

둘째, 물건을 쥐고 깎는다.

둥글고 넓은 물건을 쥐어주면 손가락 사이도 벌어지고 간격이 생겨 조금 더 수월하게 깎아 줄 수 있습니다.

셋째, 잠들었을 때 깎는다.

모유를 먹이거나 아이가 편안한 상태에 잠들었을 때 부모가 함께 도와 깎아주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