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변이 바이러스가 PCR 검사로 이루어질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각각의 변이 바이러스에 따라 백신의 효과 정도가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바이러스 차이가 있다는 것인데 동일한 PCR 검사로 양성/음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보통 검사는 특정 단백질 부위를 몇 개 조합하여 일치하면 양성으로 판정합니다. 하지만 주요 부위가 일치하면서 다른 부위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변이 바이러스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경우에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새로운 변이를 발견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시간이 수일 소요되므로 앞선 검사에서 의심이 될때 시행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PCR의 경우 스파이크 단백질등 코로나 바이러스에 특징적인 DNA를 증폭시켜 음성 양성 여부를 판정합니다. 만약 스파이크 단백질을 타겟으로 설게된 PCR검사라면 이 단백질에 생긴 변이를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라고 하더라도 코로나19 만의 특징적인(공통적인)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염기서열의 조사를 통해 바이러스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일반인들이 주로 받고있는 pcr 검사는 검체 채취는 입으로 1회, 코로 1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검체를 pcr 기술로 증폭하여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합니다.
그 양이 기준치보다 높으면 양성입니다.
기존 방식에서 키트를 갱신하면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백신은 투여하더라도 사람마다 면역체계에 따라 형성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다만 PCR 검사는 바이러스를 그대로 증폭시켜 확인하는 것이므로 백신이 체내에 한번 투여되고 그다음 이차적으로
면역체계를 형성하고 그다음 세번째로 바이러스가 침투했을때 인식하여 반응하는 과정이랑은 다르므로
PCR 검사로는 양성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마다 바이러스의 특성을 나타내는 유전자 서열이 있습니다. 변이바이러스라고 해도 변이가 잘되지 않는 부위가 있는 데 이런부위를 여러군데 선택해서 검사를 하게 됩니다.
PCR검사는 이 유전자를 확인하기 위해서 공통되는 부위의 유전자를 증폭시켜 증폭된 유전자가 있는지에 따라서 검사결과를 판단하게 됩니다.
이 바이러스마다 공통된 서열을 알아내면 변이 바이러스라고 해도 pcr검사로 감염여부를 확인할수 잇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pcr 검사로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변이 바이러스라고 해서 기존 바이러스와 100% 유전물질의 염기서열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일부 염기서열이 다르기 때문에 형질이 달라지는 것이며, pcr 검사로 일부 염기서열이 달라졌다고 해서 아예 검출을 못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pcr 검사 원리 자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염기서열과 상보적인 염기서열을 넣어 검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염기서열 1~2개가 변했다고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염기서열에 결합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기본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큰 틀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변이를 일으키는 것은 아주 적은 부분이라서 그렇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PCR 검사는 채취된 검체를 기계에 돌려서 기계를 통해서 유전자 정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러가지 변이가 있지만 기본 골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변이가 여러가지가 있더라도 PCR 검사를 통해서 색출이 가능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동일한 PCR 검사로 양성 음성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바이러스라도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유전자서열이 있기 때문에
그 유전자 서열이 검출된다면 코로나에 걸린 것으로 판단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무슨 말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각각의 변이 바이러스에 따라 백신의 효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차이를 PCR 검사로 양성/음성 여부를 판단한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질문해주신다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은 비인두PCR,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가 있지만
현재 비인두로 바이러스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PCR 방법이 가장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검사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CR이란 채취한 바이러스의 DNA를 증폭시키는 기술로 바이러스가 소량뿐이더라도 감지해낼 수 있게 하여 감염 여부를 판단합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결합할 때 쓰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와, 바이러스의 내부의 유전물질을 감싼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의 유전자를 확인하여 코로나 확진 여부를 알아냅니다.
오미크론같은 변이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로 인하여 스파이크 유전자는 검출이 되지 않지만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의 유전자는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점을 판단으로 변이 바이러스를 추측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비인두도말 PCR검사법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덜 일어나는 부위를 타겟으로 검사하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도 검출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차이가 있지만 모든 부분이 다 차이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여러가지 염기서열에 변화가 있지만 모든 부분이 변화하지 않아 이러한 부분들을 확인하면 변이바이러스라도 차이점이 나타나지 않아 동일하게 확진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변이가 쉽게 되지 않는 부위에 대해 검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변이가 생길지라 하더라도, 결국은 그 근원은 코로나 19이기 때문에 변이가 쉬이 되지 않으나 코로나 19에 특징적인 부분을 체크한다면 변이가 생기더라도 코로나 19를 확인 가능합니다.
다만, 이 부분에도 변이가 생기면 PCR 검사로 확인이 안되기도 하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특정 단백질을 통해 검출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검사기법으로는 판단이 어렵다고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판정을 위한 변이 PCR 검사법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판정은 PCR 검사는 타겟 유전체 분석방식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보급된 변이 PCR 검사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기존 4종류 변이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요변이가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일어납니다.
국내 대부분의 코로나19 진단 시약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변이가 발생하지 않는 외피(E), RdRp, 뉴클레오캡시드(N)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양성, 음성 진단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PCR 검사에서는 코로나19의 감염 여부를 우선 판단합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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