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아랫층이랑 싸웠는데 너무 억울하네요.
층간소음으로 아랫층이랑 싸웠는데 너무 억울하네요.
저희 집은 아이도 없고 쿵쿵 거리지도 않는데 올라와서 시끄럽다고 난리네요.
그 이후 조심한다고 하는데 잊을만 하면 올라와서 뭐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층간 소음으로 이웃간에 갈등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공동 주택은 단독 주택에 비해 어느 정도 층간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를 인정하는 않는 경우가 많아요.
사연의 경우는 심각한 상황인 것같네요. 그런데 층간 소음은 반드시 윗집이라는 증거도 없어요. 충분히 아랫층 분에게 상황은 이해 시키는 방법밖에 없는 듯합니다. 그리고 충격 흡수 매트 등을 설치하든지 이사를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걷는 발자국 소리에도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일수입니다. 공동주택애 살면 이웃간에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과일같은거 사다주면서 죄송하다고 하니 덜 하더라고요.. 이해하며 살며 좋은데 그게 그렇개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최대한 방음을 위하여 실내화 착용이나 기타 준비를 철저히 하고 그래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난다면 바로 위에서 발생되는 소음이 아닌 다른 원인일 수 있으니 진상 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최근 공동생활을 하면서 이런 문제로 시비가 많이 생깁니다.
좋은 말로 해도 도저히 이해할려고 하지 않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소음의 원천이 본인집이 아니라는걸 아랫집 사람에게 증명해주는게 좋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구해보는것도 한 방법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랫집 사람이 거의 안하무인이라면 경찰에 신고해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NaPaul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음의 원인을 찾거나
완만한 협의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고로 집 안에서 어디에서 소음이 나는지,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아랫층에 사시는 분과 협의를 해보세요.
관리소에 정식으로 중재를 요청할 수도 있고
직접 대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억울하시다면
그 심정을 꼭 밝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아파트는 배관이 연결되어있어 윗층의 다른 호수에서 쿵쿵거려도 괜히 바로 윗집이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층간소음을 겪는 아랫층 사람의 심정도 이해가 안가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억울하시더라도 소음방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제스처는 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실내 슬리퍼 저렴하니까 하나 착용하셔서 나중에 또 올라오면 전 정말 조용히 다녀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혹시나 싶어 슬리퍼를 내내 착용하고 있다..아마 다른 집인 것 같으니 경비실에 연락해보는게 좋지 않겠냐고 함께 걱정하는 듯이 응대하시면 좀 수그러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복도식 아파트 인가요? 그러면 옆 집에서 나는 소음이 아랫집으로 갈 수도 있는데
확인을 한번 해보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아무래도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분히 논리적으로요 집에 아이가 없고 뛸 사람이 없다 다른 층에서 울리는 소리가 퍼져서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구요 아니면 생각보다 별것 아닌 것으로 나도 모르게 쿵쿵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걷는 방식이 뒷꿈치부터 걸어다니면 의외로 쿵쿵 댑니다.
안녕하세요. 슬거운닭201입니다.저도 아파트거주하면서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저도 나이도 있고 낮엔 저 혼자거주하는데 경비실을 통해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문의하시는분과. 마찬가지로 컴퓨터만 보고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데 그런. 항의를 받아 넘 속상하고 어의가 없어서 짜증도 낳지만. 요즘에 이상한 인간이. 한둘이 아닙니다.그냥 무시하고 지내는게 답입니다.괜히 반응을 하다보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사람들 대부분 본인이 소음을 내고 있다 는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작성자님의 경우 최대한 조심해서 주의를 하고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하여 아랫집과 잘 얘기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원만한 대화가 안된다면 지자체 등에 신고를 하여 중재 요청을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원만히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