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실습도 받지 못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타지역 생활로 인해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아 일자리를 찾기 힘들어 월세 감당이 힘들어요. 등록금은 성적으로 인해 면제받고 있으나 월세와 생활비가 감당되지 않고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배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하여 많이 복잡한 상황인데요. 코로나로 인한 휴학을 하게 되더라도 그 동안 돈을 벌어야 할텐데 일자리가 구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이 정신없고 힘든 상황이에요. 타지역 생활에 가족들도 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어떤 방법이 최선이고 제 마음이 진정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