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쭉한황여새87입니다.
장난도 정도가 있죠. 선을 넘거나 상대방의 기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빠른 손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손절을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질문자님이 진지한 얼굴로 말씀하세요.
나 이런 장난 싫고, 전혀 장난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선넘지마라
싫다고 표현을 하세요. 표현을 안하면 모릅니다. 상대방은
계속해서 같은 장난을 칠거에요.
어차피 이 사람은 내가 장난을 쳐도 크게 뭐라 안하는구나 하고요.
싫다고 표현을 했는데도 계속해서 장난을 친다면..
그건 손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