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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
나는나22.12.19

후배의 반말이 계속 거설리는데 어떻게해결해야 좋을까요?

5년 동생 후배인데 평소 너무친하게 지내다보니 동생의 호칭없는 반말이 너무 거슬려 맘이 많이 상하기도하고해서 충고를 했는데도 습관적으로 친구들끼리하는 반말처럼 완젼 까는 반말을 하네요.. 존칭이라곤 1도없는데.. 이런 후배동생 어떻게 하면 서로 기분상하지않고 지낼수있을까요.

제가원하는 존칭이라는게 완전 존칭을하라는게 아니고 상대에게 뭔가를 묻거나 말을 걷낼때.. 5살이나 위인 선배니 당연.. 언니 뭐해 ..이정도 호칭을 원하는것인데 다 잘라먹고 뭐해? 이런정도의 반말이 거슬리는것인데 이런제가 예민한것인지 무척 거슬리는데 어찌 해결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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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후배가 반말이 습관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편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일순간 고쳐지지는 않겠죠?

    그럼 후배에게 완전은

    아니더라도 반존칭을 써보세요

    그럼 후배도 따라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224입니다.

    당연히 호칭은 부르고 말을 놓아도 놓아야 기분이 안나쁘죠. 당연한건데 후배분이 너무 예의가 없는것 같은데 정색하고 호칭은 똑바로 하라고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9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계속 혼자서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후배에게 직접 반말을 사용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대놓고 말씀하세요

    내가 니 친구냐? 최소한의 호칭은 붙여주고 말을 하던가 하라고

    완전 존칭을 원하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리 친해도 지켜야 되는 선이 있는거 아니냐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솔직히 반말까는 애들은 답도 없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 애들이 있었는데 전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합니다

    형 대접 받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선은 지키라고 말을 직접 해줍니다

    말을 해줘야 상대방도 인지를 하고 말할 때 한번이라도 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트리즌입니다.

    둘중에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질문자 분을 무시해서 반말을 하거나

    원래 습관이 그렇거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씀을 하세요

    반말을 하는건 좋은데 언니라는 호칭은 불러달라고요


  • 안녕하세요. 싹싹한크낙새154입니다.

    감정이 더 상하기 전에 말씀하시는 건 어떨까요?

    계속 쌓이다 보면 스트레스에 ㅜㅜ 괴롭잖아요


  • 안녕하세요. 강한동고비293입니다.


    후배 분께 진지하게 부탁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거슬리고 신경쓰인다고, 조금만 주의해 달라고 말씀드리시면 조금은 나아질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산뜻한아비34입니다.

    5살 나이가 더 많으신데 반말은 정말 기분 나쁩니다.

    충고를 해도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상황을 바꿔서 생각해보라고 해보세요.

    동생 후배한테 너보다 나이 어린 5살이 반말하고 존칭 안하면 기분 좋을 거 같냐고 장난식으로 말해보세요.

    그러면 본인도 깨닫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