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털어 별로 없는 이유가 뭔가요?

Question

인간은 보통 특정 부위에만 털이 나고 그 외에는 별로 나지 않는데

인간은 처음부터 그런건지 진화를 통해서 바뀐건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은 왜 털이 적을까요? 인류학자 니나 자블론스키는 인간의 털이 거의 사라진 이유에 대해 활동 반경이 커지면서 동물과 달리 뙤약볕이 내리쬐는 낮시간 그늘을 찾아 쉬지 않아도 충분히 열을 식힐 수 있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몇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우선 땀을 많이 흘려 체온 유지가 쉽게 진화하며 사라졌다는 가설이 첫번째입니다.

또한 몸에 기생충이 더 이상 시달리지 않기 위해 털을 없앴다는 가설이 두번째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적 근거보단 개인적인 과학적 의견을 드립니다.

털이 자라는 것은 상당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필요로합니다.

그런점에서 굳이 필요없는 털을 자라게 하는건 진화상 유리하지 않습니다.

인간 역시 과거에는 털로 뒤덥혀서 몸을 보호했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의복이 발달함에 따라 털이 필요없게 되어 주요부분만 털로 보호하게 되었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털은 체온 을 따뜻하게 하는 것 뿐더러

땀이 나면 땀을 빠르게 증발시켜서 피부병을 막는 역할도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빠른시기부터 동물의 털,가죽등을 이용하여 옷을 입었기 때문에 점차 털이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고,

그로인해 털이 필요없어지면서 털이 짧아지고 최소화 되겠금 진화를 한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