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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불독180
굳센불독18023.11.27

GDP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지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GDP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 위험한 상황이라고 뉴스에 연일 보도되는데요.

상황이 안좋다는건 알겠는데 이 상황이 어떤 식으로 우리 가정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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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대비 가계부채비율이 높다는 것은 1년간 벌어들이게 되는 수익으로는 더 이상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결국 이는 곧 소비의 침체로 이어지게 되면서 국가의 경기침체 발생 확률을 높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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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소비가 생산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생산을 하게 하여야 합니다 부채가 높아지게 되면 부채로 인한이자 부담이 커지게 되는데 이런이자 부담은 생산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경기침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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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질 경우 다음과 같은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재무부담 증가: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지면 가구들은 더 많은 이자와 원금 상환 부담을 갖게 됩니다. 이는 가계의 재무적인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가계의 경제적인 안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소비 감소: 가계부채가 높아지면 가구들은 이자와 상환 부담 때문에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가계의 소비 감소는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소비 지출의 감소는 경제 성장률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금융 위험 증가: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지면 가계의 금융적인 취약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가구들이 상환 능력을 잃거나 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자 부담이 늘어날 경우, 부실채권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영향: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지면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구들이 부동산 구매를 위해 대출을 더 많이 이용하면 부동산 가격에 상승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의 과도한 상승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부동산 버블 형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경제 안정성 저하: 가계부채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국가의 경제 안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계의 재무적인 어려움이 금융 시스템에 파급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국가의 금융 안정성과 경제 안정성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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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가계부채 비율이 높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표상으로 향후 가계부담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GDP와 비교하여 부채가 더 높다는 것은 1년 내내 번 돈을 채무를 갚는데만 사용하여도 다 갚지 못한다는 뜻으로

      현재 우리나라가 부담하고 있는 부채의 수준이 생각 보다 많이 높고 부담스러운 위치라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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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에 좀 잠잠하다 싶었는데 올해 들어서 또 우리 가계들이 가계신용 중에 대출을 엄청나게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핵심은 역시 주택담보대출인데요. 주담대, 현재까지 받은 돈이 올해 거의 20조에 육박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절대적인 추세, 속도, 다 위험하다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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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비율이 높아진다면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거나 그러면 도산하는 개인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서 개인들의 상황도 어려워질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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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높아지게 되는 경우,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중앙은행은 각 경제 상황에 맞추어 기준금리를 조절해야 하는데,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경우 기준금리 상승은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쉽게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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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소득대비 부채비율이 높으면 가계부채부담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내수경기가 어려워지겠죠 내수경기가 어려우니 경기침체로 가고 기업은 고용을 줄일테니 악순환의 연속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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