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강아지의 후각능력은 일반적으로 상당히 예민하면서도 강한 후각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동물 중에서 후각이 가장 뛰어난 동물은 숫자로 본다면 후각 수용체 유전자 수가 가장 많은 동물로 알려진 '코끼리'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코끼리는 후각수용체 유전자 수가 1,948개 이고, 돼지의 후각 유전자 수용체 개수는 대략 1,300개 정도이며, 소의 경우에 1,186개 그다음으로 개, 말, 토끼, 기니피그,
쥐등의 개략적 순서로 수용체 수가 나열되는데요.
이렇게 본다면 많은 동물들 중에서도 개는 상당히 후각능력에 있어서 순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