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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는오소리202
헌신하는오소리20222.03.17

삶에 대한 미래가 보이지 않고 자주 불안한 마음이 들면 어떻게 하나요

자주 입맛이없고 하는일마다 되지않아 항상 걱정을 자주하고 있습니다. 나이도 이제 50대라 일도 힘든것 같고 가난한 삶이어제까지 갈야 하는지 항상 고민이 되네요. 아이도 이제 중학생이고 집도 없이 모아둔 돈도 없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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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들면 지금이라도 조금씩 계획을 세워보는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금씩 계획하는것이 중요할수있습니다

    먼저 그러기 위해서는 일을 구하는것을 먼저하시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직업상담센터나 고용센터에 도움을 받는것이 좋을수있으며

    도움을 받은뒤 일을 하게 되면 어느정도 돈을 모을지 등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시면 미래 불안감을 줄이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시국과 부동산 폭등으로 인하 양극화는 역대 최고입니다. 사실, 절대적 빈곤보다 상대적 빈곤이 더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어떠한 일을 하시는지 알 수 없지만, 한달 얼마라도 꾸준하게 모아보시길 바라며, 이러한 돈으로 뉴스나 주변사람들이 투자에 실패하고 경기가 더욱 어려워 졌다 하였을 때 주식 등에 투자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길 바랍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다 하더라도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우울해 하지시 말고 현 장기적인 계획을 잡고 이를 실천해 나가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불안한 마음을 없애기 위해서는 비전과 미션이 있어야 해요

    아직 오십대 인걸요 얼마든지 계획한 바 이룰수 있어요

    자격증 도전도 가능하구요 중학생 자녀를 위해서도 아빠의 가능성을 보여주세요

    지금 당장 이뤄놓은 일 없어서 아쉽지만 이뤄내면 됩니다

    애초에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이 안될 일이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는 말처럼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의 삶에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해보시고

    당장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실행햐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더 힘내셔야합니다

    아버지께서 무너지시면 가족이 불안하고 자식에게 불행을 이어주게됩니다

    많이 힘드시고 고통스럽겠지만 그래도 이제는 아들을위해 살아가야할때입니다

    돈에연연하지마시고요

    가족과어떤게 살아야 행복한건지를 한번 생각해보셔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8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안이 해로울 때 모든 사람은 삶의 어느 시점에서 불안을 경험하지만, 증상을 모니터링하고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안감이 관계, 직장 생활 또는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면 의사 나 정신 건강 전문가와상의하십시오.


  • 나이 50대라면 많으면 많을 수 있는 연령대입니다. 그래도 평균 수명이 현재 80, 90대이고,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좀 더 지나면 100세를 지나 150세까지 바라보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비지니스 마인드로 보더라도 50대는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하는 일이 안 되고 입맛이 없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우리들의 현 모습입니다.

    실존자의자들의 견지에선 벼랑 끝에, 절벽 위에 서서 늘 신에게저항 저주하며 자신의 한계상황을 한탄해 오기도 합니다.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심지어 몸도 아파오지만, 나이 50대를 넘어선 다시 출발선에 있기 마련입니다. 급하고 암담할수록 내일 한달 내년을 내다보면, 암흑일 뿐입니다.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오늘,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건강을챙기면서 작은 것부터 이뤄가면 좋겠습니다.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입니다. 우리의 삶은 늘 이래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을 하나 하나 일기에 기록해 보는 건 어떨까요?

    불안한 점은 무엇이며 그리고 없앨 수 있는 또는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기록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엇인가를 계속 도전하신다는 것은 하고자 하는 의지는 충분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를 통해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과거의 실패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