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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재칼227
행운의재칼22721.04.07

초등생 아들이 있습니다 연년생 2,3학년

요즘 들어 부쩍 작은 아이가 제가 하는말에 왜요?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기분에따라 말투도 달라지는 왜요라는 물음이 이제는 힘드네요

이유를 모르는것도 아닌데 자꾸 왜냐고 물어봅니다

핸드폰은 너무 많이 해서 내일은 핸드폰 하지 말라고하니 왜요?

약간 따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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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이 증가하고 사춘기로 접어들 시기로 보입니다.

    핸드폰을 무조건 하지 마라 보다는 눈에 안좋고 건강에 안좋으니 하루에 한시간 반만 해라, 공부를 한시간 하고 핸드폰 한시간 해라 등 제약을 걸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말투에서 퉁명함이 보인다면 무조건적으로 화내기 보다는 왜 퉁명하게 말하면 안되는지, 퉁명할 때에 상대방이 어떤 기분이 드는 지 등에 대해서 영상적인 자료 등으로 아이가 직접 잘못을 뉘우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