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 입니다.
가끔 어른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끼어들기도 하고
자기딴에는 친근감의 표시처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어른들이 보기에는 버릇없어 보여서 기분이 상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말은 하는데 이야기를 잘 못알아 듣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학년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연령이므로,
어른들 대화에는 끼어 드는 게 아니라고 지도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자녀를 키우다보면, 부모에게, 또는 친척들에게 버릇없는 행동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럴 땐 아이를 너무 사랑해 자식의 버릇없는 태도나 잘못된 행동을 눈감아 줘서는 안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분명히 아이도 어느 정도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훈육을 하셨다면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른의 대화에 끼어들거나 말을 끊으려고 하면 "잠시만 기다려줘"하고 이야기 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구체적인 상황을 이야기 하며
이럴 때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을 이야기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