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어디고
어디고

미국국채금리가 오른다는건 주식이나 코인시장에 악영향인가요?

최근에 어떤기사에서 국채를 많이 사모우고 있다는 애기를 들었는데 국채가 오르게되면 주식이나 코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나요? 이론적인 상관관계를 알고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국채금리가 오른다는 말은 안전자산의 금리가 오른다는 말이고 일정 수준이상으로 금리가 올라가면 사람들의 심리가 위험자산보다는 안전자산쪽으로 자금이 이동하게 됩니다.

    물론 국채의 절대적 수익은 적겠지만 안전한데 금리까지 올라가니 옮겨가는 돈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표적인 위험 자산인 주식과 코인에서 돈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미국 국채의 경우는 안전자산의 대명사 입니다.

    보통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은 반대의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 위험자산군 (주식, 코인같은)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흘러 들어가는 신호로 볼 수 있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주식과 채권은 반대의 상관관계를 가집니다.(아닌 특수한 경우도 많다는것도 아셔야합니다) 주식의 가격이 오르면, 채권의 가격은 내려가고 주식의 가격이 내려가면 채권은 올라가는 구조이죠. 단순히 생각해보면 수요와 공급의 문제인데 보통 경기가 안좋을것으로 생각이 되거나 주식이 고점이라고 생각이 들면 사람들은 채권을 원하게 됩니다.

    많은 수요로 인해서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게 되고 이때 채권의 금리는 가격과 반대라서 금리는 내려가게되죠.

  • 예 두 가지. 방향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국채금리가 올라가면 국채 투자하는 자금이 많아져서 주식 시장에서 빠져나가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는 금리가 올라가면 주식 매력도가 떨어집니다. 상대적으로 기업가치의 현재 할인율이 높아져서 기업 주가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국채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장기 금리 상승이 예측된다는 것으로

    주식이나 코인시장에는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가 오른다는 것 자체가

    안전하게 미국채를 투자함으로써

    수익율이 커질 수 있고 이에 따라서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오는 등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국채금리가 오르면 시중금리도 따라 오르기 때문에 기업이나 가계의 투자와 소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채금리가 오르면 투자자금이 국채시장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어 주식이나 코인시장에서는 투자자금이 빠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미국의 국채라는 것은 매우 안전한 상품이기 때문에 이 상품의 수익률이 상승한다는 것은

      자금이 미국의 채권으로 모두 쏠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따라서 코인이나 주식과 같은 공격적인 자산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 금리 상승은 주식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는데요.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투자자들은 주식이나 가상화폐 시장보다 채권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되어,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심리가 약화되게 됩니다.

    때문에 국채 금리와 주식, 가상화폐 시장은 반비례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