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성의 적정한 소변량 및 주기는 어떻게 될까요?
현재 입원중이라 소변량은 체크하고 있는데요. 수액을 계속 맞고 있고 물은 순수한 물만 하루에 1l쯤 마시고 있습니다. 화장실을 두시간 , 두시간 반 만에 가고 200~300 cc쯤 보는데요. 정상일까여? 너무 자주가는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성인의 정상적인 소변량은 24시간 기준 800-2,000ml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보시는 양이 다소 많아 보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수액을 계속 맞고 계신 만큼 소변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수액 및 물을 마시고 있다면 대략 하루에 3L 정도의 물이 몸속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24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00cc~125cc 정도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2시간에 200~250cc정도 나오는 것이 정상이지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는 성인 이라면 하루 물 섭취량이 1~2L 정도 되므로 하루 소변량은 약 1에서 2L 정도 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소변량은 차이가 많습니다. 체중, 기초대사량, 운동량, 활동량, 땀 배출량 등에 의해서도 소변량이 영향을 받으므로 단순히 평균 수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잦은 방광염은 신우신염의 가능성을 높이고 신우신염의 경우 신장의 염증이기 떄문에 신장에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신우신염의 대표적인 증상중의 하나가 옆구리를 움직이거나 주먹으로 둔하게 두드렸을떄 울리듯이 느껴지는 통증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기저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내과진료를 권유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