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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a
cola22.11.09

옛날화가들은 다 붓으로만 그림을 그렸나요?

요즘은 세상이 발달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이 많은데, 옛날에는 그럼 오로지 붓으로만 그린건가요? 그런데 어떻게 옛날 화가들은 붓으로 그렇게 섬세한 표현을 하고, 다양한 색들을 표현해낼 수 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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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자 님의 질문에 대한것을 아주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복잡하고 장문이면 더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그림을 모두 붓으로 그린건 아니지만 붓이 나오고 부터 섬세 하게 그릴 수 있었습니다.

    붓은 족제비 털로 만드니 얼마나 가늘고 섬세하게 만들었을까요, 그붓만 가지고 섬세함을 표현하는데에는 미술적 소질이 뛰어 나야 합니다.


    도예가가 기계보다 더 정밀하게 만드는건 거친손입니다.

    그마큼 숙력도가 있다는 것 입니다.

    붓은 크기가 아주 많습니다.

    새털보다 더 섬세하게 붓이면 모두 표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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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지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에도 색료나 물감은 아주 귀한 재료였으나

    그림을 그리는 도구는 다양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붓보다는 고르지 못하지만

    천연모(말총이나 동물의 털)로 만든 붓, 새의 깃털,

    나뭇가지등의 재료도 사용을 하기도 했으며


    목탄 분필등의 재료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아주 섬세한 부분들은 당시에도 많은 노력을 통해

    다양하지 않은 색료들을 서로 섞고

    조색을하거나 새로운 색료를 찾아 더욱 가치있고

    신비로운 그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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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웅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랜옛날에는 그린다는 표현보다는 무엇을 만든다는 표현을 써야할것같습니다.

    음각과 양각으로 표현하기도 했으니까요..

    붓도 칡으로도 만들수있고, 닭깃털이나 돼지털도 사용했으니, 시대가 변하면서 문화가 다양해기때운에 붓을 언제부터 사용했나요? 어떤소재로 만들었나요?라는 질문이 더 맟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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