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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오리198
빨간오리19823.01.07

바닷물에 몸이 뜨는 원리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사람이 바다에 몸을 누우면 강이나 계곡보다

몸이 더 잘뜨잖아요

왜 바닷물에 잘뜨는지 과학적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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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남선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물에 뜨는 것은 체중보다 부력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바닷물에서 우리 몸이 더 잘 뜨는 까닭은 바닷물에는 소금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바닷물은 녹아 있는 소금의 무게만큼 더 무겁기 때문에 부력도 크게 작용하는 이유로 더 잘뜨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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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7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의 염분농도가 높기때문에 몸이 뜹니다.

    즉 밀도가 높아서 그렇습니다.

    우리몸의 농도보다 바닷물의 농도가높은경우 바닷물의 밀도가 더 높으므로, 우리몸은 상대적으로 가벼워 바닷문 위로 떠오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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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엽 박사입니다.

    네, 민물보다 바닷물에 뜨는 것이 더 쉬운 과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물체를 뜨게 하는 부력 또는 위로 향하는 힘은 물체가 놓인 유체의 밀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유체의 밀도가 높을수록 물체는 더 많은 부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해수는 물의 밀도를 증가시키는 용해된 염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담수보다 밀도가 높습니다. 그 결과 민물보다 바닷물에 뜨기가 더 쉽다.

    바닷물에 누우면 몸보다 물의 밀도가 더 크기 때문에 몸이 더 부력이 생깁니다. 이것은 당신이 더 쉽게 뜰 수 있게 해준다. 담수에서는 몸이 물보다 밀도가 낮아 더 쉽게 가라앉습니다.

    이것이 바다보다 강이나 호수에 떠 있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는 이유입니다. 전반적으로 유체에서 물체의 부력은 유체의 밀도와 물체의 밀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바닷물에서는 물의 밀도가 인체의 밀도보다 커서 뜨기 쉽습니다.

    민물에서는 물의 밀도가 인체의 밀도보다 작기 때문에 뜨기가 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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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물 위에 뜨는 이유는 부력 때문인데,

    염분이 높은 물은 바닷물에 녹은 소금의 농도만큼, 부력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되어 바닷물에 잘 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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