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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샘
진리의 샘23.05.11

올해 하반기에 미국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데 어떤가요?

미국의 4월 인플레이션이 예상을 하회하며 금리 인하설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시장은 6월 금리 동결을 거의 확실시 하는 분위기이고, 9월에는 금리 인하를 할 거라고 예상하는 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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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는 전망하는 주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5월 FOMC 향후 전망에서 "금리 지속적인 인상"에 대한 언급이 삭제

    - 고금리 지속 시 미국 중소형 은행 연쇄 파산 우려

    - PEC, PMI 등 각종 물가지표가 인플레이션 둔화를 명시

    - 기업 투자동향보고서, 재고자산현황 등 각종 기업 및 경제 지표가 경기침체기로 들어서고 있음

    "현재" 각종 지표 및 기준으로 판단할 때 더 이상의 금리 인상은 어렵고, 향후에는 금리 인하가 시행되지 않을까 하는 상황입니다

    다시 말하면, 상기 지표가 상반되는 경우, 언제든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9월 금리 인하 등의 경제 동향은 예측이 힘드니, 매월 발표되는 각종 지표를 보며 판단해야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미국의 CPI는 올해 연말쯤 미 연준이 목표로 하는 2%대의 CPI값에 도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미 연준이 올해 금리인하를 한다면 연말쯤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9월에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페드워치에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추세면 6월 동결 가능성이 높고 9월부터 인하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금리 인하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더 안정화 되어야 될꺼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금리 인하가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하반기에 금리인하를 예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연준에서는 FOMC에서 금리뿐만이 아니라 향후 금리수준을 전망하는 점도표라는 것을 발표하는데

    과거에 발표된 점도표를 볼 때, 특별한 변수나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금리는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때문에 금리인하를 기대하지만 미연준의장 파월은 연내인하를 일축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에서는 올해 말에는 미국이 금리인하를 진행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최근 파월 의장의 발언을 살펴볼때 올해 금리인하가 진행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은 여전히 올해 금리 인하는 없다라고 선을 긋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시장은 이 말을 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연준은 금리 인하에 아주 조심스러울 것 같으며
    그 사이 나오는 각종 지표 데이터를 확인하고 신중하게 결정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