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입니다.
현재 저는 9부터하여 11월까지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가지고 있고
10월부터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다른 지역에 와있습니다.
그러던 중 직무가 저랑 안 맞다고 판단되고 힘들어서 11/23일 저녁 팀장님께 퇴사 의사를 전달 했으나 11/24일 오늘 부장님과 상의 해보라 하셨고 새벽내 아무리 생각하여도 퇴사 의사가 확고하여
오늘 문자로 퇴사 처리를 요청하였습니다.
저희 회사는 하도급업체이고 주 사업자는 따로 있습니다.
또한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숙소가 회사와 계약을 한 곳이라 이 부분에서 피해가 없을지 궁긍합니다.
저희회사 상사분들은
인수인계 문제도 있고 주 사업자 측에서 고소할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문제가 커질수도 있으니 만나서 이야기 하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정리
1. 다음과 같이 퇴사를 하려 하는데 문제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2. 퇴사를 하게 되면 집 문제에 있어 제가 피해를 보는 부분은 없는지??
3. 상사분들이 말씀 하신 저러한 문제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