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운동 후 수분이 부족할 때 술을 마시면 이뇨 작용이 일어나 체액이 더 손실됩니다. 운동 후 알코올 함량 4%의 술을 마셨을 때, 소변 양이 증가하고 혈액 양의
회복 속도가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긴 시간의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면 근육에 축적되어 있던 에너지도 바닥이 납니다. 게다가 땀을 통해 엄청난 양의 체액이 빠져 나가고 근육과 신체 장기 주위에 산소를 공급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는 혈액의 양도 감소합니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회복 과정을 돕는 호르몬의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운동으로 인해 생긴 근육 손상이 회복 되는 과정을 늦춥니다.
술은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소화 질환 환자라면 증상을 더 심해지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