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의 생각을 설명하면 답답하고 상대방이 길게 이야기하면 힘들어요
배우자와 대화중 일부 공감하지만 듣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짜증이 밀려옵니다. 대화가 설득으로 느껴지고 무시당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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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서로 힘들관계를 만들어 가는것 보다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게 좋은 방법인데 잘 안되는듯 합니다
편지를 써서 전해보는걸 권합니다
말로 하는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있기때문에
손글씨로 내마음을 전달해 보세요
울림이있고 감동이 있거든요
상대방도 센스나 눈치가 있기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전해줄 겁니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서로 공유해보세요
두분의 좋은관계 유지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부 공감을 한다면 그점에 대해서 부각하여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굳이 이야기할필요는 없을듯하며
불란의 시작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서로 공감되는부분에 대해서 소통하면서 맞추어가면서 꾸준히 소통하다보면
이해하기 어려운부분도 점차적으로 사고가 변화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서로의 이야기나 의견을 들어야지
더욱 원만한 소통이 가능하기에
내가 듣고 상대도 나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서로 지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배우자분에게 이러한 아쉬운 부분을 공격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솔직하게 진심을 다하여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질문자님이 배우자분에 대한 앙금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