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 넘는 직장인입니다.
순진한 생각이기도 하고 회사가 처음이다보니 모든게 다 당연한줄 알았고 이게 바로 직장내 괴롭힘이구나 라는 것도 제가 당하게 될 줄도 몰랐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몸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자다가 숨도 못쉰적도 있었고 매번 개인 면담으로 인해 해고해버린다는 협박과 지켜보고 있다는 말과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너가 못하고 있다한다는 말들로써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증거라고는 마딴한 빼박 증거가 없었ㄱ고 정신을 차려서 증거를 모으니 그동안 미안했다 그런 말해서 미안하다 이제 잊어라 그걸 아직도 생각하고 있었냐 언제적일을 이러는 말들만 녹음하였습니다. 증거로는 부족하여 버틸 수가 없어서 퇴사를 하려합니다.
다들 한쪽 귀로 듣고 흘리라고 하는데 본인이 이 상황을 겪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을겁니다.
고용보험이 2년을 넘었ㄱ고 자발적 퇴사를 하고 바로 알바라도 2~3개월하면 이전 직장과 알바 기간을 합쳐서 실업급여를 수령할 수 있다는데 정말인가요..?
여러 글을 읽어보았는데 어떤 분은 된다하고 다른 분은 안된다고 하셔서.. 왜 의견이 다른가요??
그리고 회사에서 해고하면 저에게 안좋은 불이익부분이 있나요? 다음 이직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