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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하면 원화 가치는 어떻게 되는지요

우리나라 경제가 정말 많이 성장한것 같아요 즉 20년전보다 그런데 20년전

월달러는 950원 정도였던것 같은데 경제가 성장하면 원화 가치도 상승해야

맞는게 아닌가요 ?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환율은 과거 1990년대 중반만 해도 달러당 700~800원대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달러당 1,500원에 육박합니다. 그러나 1990년대와 달리 2025년 하반기 한국 경제력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환율 보다는 구매력 관점에서 보시면 될 듯합니다. 2000년대초만 해도 대기업 신입사원 급여가 월 150만원 시간이었습니다. 현재는 사진으로 월 400만원 내외입니다. 환율이 달러 대비 올라가도 소득이 늘어 구매력은 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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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경제가 성장할수록 필연적으로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그만큼 많은 돈이 시장에 풀리게 되는 것이고 물가가 상승하고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 말씀하신대로 미국의 달러대비 원화 가치가 특히 하락하는데 그 이유는 과거에 비해서 미국이 더욱 강대해졌기 때문입니다

    • 달러를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원하기 때문에 원화가 달러로 교환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 최근 우리나라 일반 투자자들도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도 영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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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가치는 장기적으로 그나라의 성장과 실물경제를 반영하는것입니다. 금리는 단기적인 요소이고 결국 해당 국가의 경제가 성장하게 되면 외국의 투자가 해당 국가로의 늘어나서 장기적인 자본유입이 늘어나고 또한 그만큼 교역규모와 수출량이 늘어나게 된다는 점 거기다가 해당 국가의 국채의 신뢰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그만큼 더욱 낮은 금리가 반영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특히 선진국대비 더욱 높은 성장률과 잠재성장률이 높아지게 되면 한국의 원화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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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대체로 원화 가치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환율은 국내외 경제 성장률 격차, 금리 수준, 무역수지 등 다양한 요인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기에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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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은 장기적으로 볼 때 원화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켜 원화 가치를 상승시키는 근본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실제 환율은 경제 성장 외에도 미국과의 금리 차이, 글로벌 달러의 강세, 지정학적 위험, 국제 무역 수지 변화 등 수많은 외부 요인에 의해 단기적으로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때마다 안전자산인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민감하게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년 전 대비 원-달러 환율이 더 높은 것은 한국의 경제 성장이 미국 달러의 글로벌 초강세 현상이나 기타 외부 충격 요인을 상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원화 가치는 국내 경제의 기초체력인 성장에 비례해야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복잡한 국제 금융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측면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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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성장과는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미국도 20년 전에 대비해서 크게 성장했기 떄문에 상대적인 비교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환율은 국가간의 금리 차이와 달러 수요에 영향이 있습니다. 현재 한미 금리 차이는 2% 넘게 차이 나기 때문에 한국 투자 보다는 미국 투자하는게 외국인 입장에서 유리합니다. 그리고 20년전 대비해서 기업들의 해외 투자가 급증하고, 개인들도 해외 주식 투자가 늘어났기에 달러 수요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환율이 높게 유지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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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성장한다고 해서 원화가치가 무조건 상승하는것은 아닙니다

    달러대비로 원화 측정하기때문에 달러환율을 비교할땨

    우리나라의 고유 성장보다는 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여 측정하여야합니다

    만약 미국이 4배성장하였고 우리나라가 3배 성장하였으면 마찬가지로 원화는 평가절하 환율상승이 맞습니다

    또한 환율은 수출 수입 각나라 정세 정치적 불안정성

    외환보유고 국제무역현황 등 적게는 수개 많게는 수십개의 변수가 존재합니다 따라서ㅠ정말 예측하기 힘든게 환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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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가치는 경제 성장 뿐만 아니라 금리 차이, 무역수지, 자본이동, 달러 강세영향이 함께 결정됩니다.

    한국이 성장해도 글로벌 달러 강세나 지정학 리스크가 있으면 원화 약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경제 규모만으로 환율이 자동으로 인정되는 구조는 아닙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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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할수록 원화 가치는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경제가 튼튼하게 성장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어 투자를 늘리는데, 이때 원화를 사들이기 때문에 원화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이죠. 또한, 수출이 늘어나면 해외에서 우리나라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원화가 더 필요해져서 자연스럽게 원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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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은 일반적으로 원화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국가의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어 경상이익이 증가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보고 원화 자산에 투자하기 위해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들이면서 원화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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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성장한다고 해서 화폐가치가 무조건 오르는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경제가 성장하면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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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하면 원화 가치는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경제가 성장하게 되면 원화의 가치도 성장할 수 있지만

    이게 또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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