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게를 펴다가 담이 자주 걸립니다.
기지게를 펴다가 몸에 담이 걸립니다. 담이 오면 한동안 있으면 괜찮아지고 또 윗몸 일으키기를 하다가도 복부에 담이 오고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생기네요. 이 모든 것이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건가요? 병원치료는 어디를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담은 근육 뭉침으로 인해 발생되는 증상으로 운동 전이나 평소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담이 생겼을 때는 근육 이완을 위해 온찜질이나 마사지, 물리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담으로 통증이 심하다면 인근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담에 자주 걸리는 것은 사용하지 않은 근육을 갑자기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담이 잘 걸리는 부위를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하시면 됩니다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생기는 것은 기립성 저혈압입니다.
이는 증상이 심하지 않는한 특별한 치료는 필요없으며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면 됩니다
말씀하신 경우 모두 혈액순환과는 크게 관련이 없으며 아직은 병원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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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기지개를 펴다가 또는 윗몸 일으키기를 하다가 복부에 담이 오는 증상과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현기증이 생기는 것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근육 긴장, 전해질 불균형, 체내 수분 부족 등 다양한 요인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기본적인 혈액 검사와 혈압 체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신경과나 순환기 내과로의 추가 진료가 권장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혈액순환의 문제라기보다는
근골격계의 과긴장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방문해보세요.
담에 결리는 것은 갑작스럽게 해당 부위가 부담스러운 정도의 자극을 받았을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혈액 순환과는 크게 관련이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