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의 남편 60세이고
타고난 약한 체질로 식사 문제에 있어서 굉장히 예민한 편입니다.
요 근래 일적인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은 물론 장까지 최고의 예민함을 보여주네요.
조금이라도 기름진 육류나 라면 같은 음식만 드셔도 심한 복통과 설사를 하루 이틀, 그 이상도 연속 하니 사람이 기력이 떨어지고 몹시 처져 있어요.
지금 평소 당뇨 약 등 여러가지 약도 복용중이구요.
제가 궁금한건 이렇게 예민한 장에 좋은 치료법이 어떤게 있을지 궁금 합니다.
유익균이 있는 유산균 이런것도 혹시 도움이 될까요?
워낙 예민해서 우유나 두유는 절대 섭취가 안되구요.
바로 장복통과 심한 설사가 옵니다.
꼭 좀 좋은 팁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