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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28323.02.20

남편이 장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이에요

나이
34
성별
남성

남편이 예전부터 장이 너무 안좋아요 ㅜ

남들이 먹을땐 매콤한정도의 매운걸 먹어도

그날 저녁부터 화장실을 몇번씩가고

평소에도 화장실을 자주가는편이에요 ㅠ

이런때엔 병원에 보내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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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과민성대장증상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장의 염증성 질환이 있을수도 있어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시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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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소라 의사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스트레스 받고 복통,변의를 느끼고, 대변 본 이후에 복통이 완화된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진단내리기 전에

    먼저 대장내시경, 혈액검사를 통해 다른 병이 있지는 않은지 먼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내과에 방문하셔서 진료 먼저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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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히 체질적으로 장이 예민하여 쉽게 증상이 생기는 것만 가지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정황 상 보았을 때 그러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위장관계의 질병이 있어도 장이 예민하고 쉽게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관련하여서 혹시 모르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발연하사는 대장 내시경 같은 정밀 검사를 확인 해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겠으므로 소화기내과적으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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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및 염증성장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자극적인 음식 및 심리적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 심해질 수가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실 경우는 가까운 소화기내과에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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