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체질적으로 장이 예민하여 쉽게 증상이 생기는 것만 가지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정황 상 보았을 때 그러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위장관계의 질병이 있어도 장이 예민하고 쉽게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관련하여서 혹시 모르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발연하사는 대장 내시경 같은 정밀 검사를 확인 해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겠으므로 소화기내과적으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