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성 피부염이 아직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상태라면 여드름 흉터 레이저는 미루는 것이 원칙에 가깝습니다. 간헐적으로라도 홍반과 가려움이 반복된다면 피부 장벽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있고, 이 시점에 레이저를 시행하면 염증 악화, 색소침착, 회복 지연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약물 치료를 6주 이상 지속 중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내일 시술은 안전성 측면에서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증상이 최소 2~4주 이상 완전히 가라앉고, 항염 치료가 종료된 이후에 시술 여부를 재평가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