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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귀요미판다곰198
귀요미판다곰198
24.02.01

친정아버지가 노인일자리 신청한다는데 하라고 해야할까요?

올해 83셋인 친정아버지가 용돈이라도 번다고 동사무소에 노인일자리 신청을 하신다고 한다는데 자식된 도리로서 죄송하기고 하고 하라고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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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뉴아트
    뉴아트
    24.02.01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움직이실 수 있다면 움직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신 어르신들 중 대부분이 꾸준히 움직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동네에도 고령자 일자리 지원 사업에 채용되신 분들 보면 70대 후반~80대 중반의 어르신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자식된 입장에서는 그게 죄송하고 안타까울 순 있으나 오히려 건강하게 더 오래 사실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죄스럽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주 연락드리고 찾아 뵙는 걸로 대신하신다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83세이신 부분이 우려되기는 합니다만 평소 건강이 좋으시다면 크게 무리는 안갈 겁니다.

    노인일자리의 노동 강도가 쎄지는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2.01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친정아버지도 가만히 집에 계시는것보다는 나가서 몸을 움직이시는게 건강에 더 도움될거에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건강만 따라 주시면 움직이는게 좋아요집에서 가만히 계시는것보단 휠씬 좋아요~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집에서 쉬시는것보다는 소일거리 하시면서 돈버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집에만있으면 더 안좋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동네지식인입니다.

    전 하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봐요

    건강하시다면 그냥 계시는것보다

    활동을하는게좋죠

    돈도벌구 손주들 용돈도드리구

  •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몸 건강하시면 일하시는게 좋아요

    스트레스도 덜 받고 일해야 우울증같은것도 안생깁니다

    노인일자리는 노인분들이 할수있는 일들로 구성되어있기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거나 그런게 없어요

    집에만 계시면 심심하십니다 사람도 많나고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