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돌아다니다보면 집집마다 거실등 색깔이 조금씩
다른걸 느낍니다.
주로 일반 형광색?이 많고 주황색인 집도 가끔 있더라구요.
전 라식수술을 해서인지 빛에 대한 민감도가 큰 편입니다
거실등을 무슨색으로해야 눈 피로도가
적을까요?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휴식, 손님접대, TV 시청, 취미생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공간이므로 조명기구 역시 복합적으로 사용하거나 개성 있게 꾸미는 것이 좋다. 거실 중앙, 천장 등을 전체조명으로 하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매입등, 은은한 공간을 연출하는 벽등, 스탠드, 플로어스탠드, 그림이나 조각을 비추는 장식성이 강한 스포트라이트를 설치할 수 있다. 무엇보다 거실의 크기와 기능, 경제적인 여유 등을 고려해 필요한 조명을 조합한다.
따뜻한 느낌이 들게하는 노란 분위기의 작은 무드등을 하나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상생활에는 확실히 형광등이 제일 좋습니다.
다만 날이 어두워지는 밤 시간대 이후로는 은은하게 퍼지는 포근한 등 하나 켜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침번 근무설 당시에 빛이 3종류가 있었는데
노란 버젼이 가장 눈에 피로도 덜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