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꼭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항상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숨게되어 헤어졌습니다.
결혼이 너무 무섭고 누군가와 평생 할 자신도 없는데
결혼을 꼭 해야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결혼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누군가는 당연히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야 한다는 분도
있고 결혼을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구나 하는 결혼이라면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ㅎ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결혼이나 출산을 꼭 하실 필요는 없고,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가족 부양에 대한 부담, 결혼 비용에 대한 부담, 전통적 가족문화와 가족관계에 대한 부담과
자유로운 삶을 원해서 자발적으로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 비혼주의주 분들도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다만 전 제 선택으로 결혼도 하고 남자아이들만 2명 키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풍뎅이 100마리입니다.
결혼은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생 연애만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결혼을 했지만 결혼을 하면 책임을 져야할 것도 많고 짊어지고 살아야할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애초에 자신이 없다면 결혼은 안해도 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런 생각은 하지말고 누군가를 먼저 만나보세요.
해보지않고 걱정만 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만나보시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고 변화가 없다면 혼자 즐기면서 지내시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개미핥기238입니다.
꼭 해야되는 건 아니지만 전 좋은 것 같아요.
사실 결혼자체가 좋은 것보다 아이가 너무 좋습니다.
저나 신랑이나 원래 아기도 안 좋아하고 술,여행을 좋아해 생기면 낳고 아님 낳지말자했었는데 안 낳았음 진짜 후회했을 것 같아요.사실 안 낳았음 이런생각조차 못했겠지만 그만큼 아이가 주는 행복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결혼은 진짜 하고 싶은 상대가 생기면 마음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억지로 하려생각마시고 자연스럽게 인연을 기다리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옹골진메뚜기15입니다.
거의 대부분 결혼하고싶은 사람을 만난게 아니라, 결혼적령기에 만난 사람과 결혼을 목적으로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남들다하니깐... 지금 내가 너무 외로우니깐... 하루라도 빨리 부모님집에서 나가고 싶어서...
이런 약한 마음이있는 상태에서 결혼을 하게되면, 오히려 후회되고, 오히려 혼자보다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결혼은 내가 마음적으로 홀로서기가 됐을때 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적으로 홀로서기가 됐을때 좋은사람을 만날확률이 많고, 그래야 그런사람과 결혼했을때 후회없는 결혼생활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내가 내 스스로 자신이 없다고 생각되면, 결혼은 아직 생각안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되요.
단순히 한사람과 만나는게 아니라 내 가족과 다른 가족으로 만나는거라서 굉장히 중요해요. 결혼이 잘 되면 서로 배 이상으로 좋지만, 그 반대되는 상황은 정말 배 이상으로 안좋아요.
정리하면 본인 인생이고 이제 성인이면, 누군가에게 떠밀려서 하기보단, 내가 먼저 심적으로 독립된후에 내 의지로 결혼하는게 좋다고 봐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사람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단체 생물입니다. 혼자 사는게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운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알게 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르는게없는고박사입니다.
저는 결혼 안하는 비혼주의자 입니다
단 동거는 할 생각이지만
결혼은 안할거에요
그누구를 책임지면서
희생하고 싶지는 않기에
혼자 잘먹고 잘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곰15입니다.
결혼은 본인 선택이죠 능럭있으시면 결혼하지 않고 살아도 괜찮은것같아요 그러나 나이 먹어서 그때도 외롭지 않고 잘살수있으면 말이죠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니고 선택일것 같습니다.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하는것이지 누구한테나 강요는 할수는 없지만 같은생각과 고민을 함께해주는 동반자와 자식들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