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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노린재75
영험한노린재7520.08.29

짜장면을 먹고 남은 물 같은건 침인가요?

짜장면은 항상 먹고나면 짜장면 소스가 아니라

물 같은게 흥건한데 그거는 침인가요????????????

무엇인지 알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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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하자면 네, 침이라고 볼 수 있죠.

    정확히 말해서 자장면을 만들 때 사용하는 전분이 침에 포함되어있는 아밀레이스라는 우리 몸 속에서 소화를 돕는 물질과 만나게 되면 분해가 되면서 결과적으로 액체의 형태로 변하게되는 것이죠.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소화의 과정과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전에 티브에 에서 나왔던 내용인데여..

    침과 짜장면 쏘스에 쓰는 녹말이 만나게 되면 물같은 액체가 만나게 된다구 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그 물이 제가 지금 말한 침+녹말 입니다..^^

    그러니 빨리 먹는 사람은 침을 묻히는 정도가 적기 때문에 물이 생기지를 않는겁니다..

    그럼..도움이 되시기를..^^

    참고자료입니다..

    다른곳에서 퍼온..^^

    침에 소화효소(아밀라아제)가 있습니다. 아밀라아제는 여러 영양소 중에서 녹말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녹말을 탄수화물로 분해하는 것이지요.
    소량은 포도당까지 진행되기도 하지만..
    이 과정에서 물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물은 단 맛이 날것입니다.
    밥알을 입에 넣고 우물우물 계속 씹어보세요..
    아마 단맛이 날거에요..^^ 침도 많이 나오고,,
    이런 원리입니다.

    그럼,.도움이 되시기를..^^

    출처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102&docId=30957769&qb=7Kec7J6l66m066i56rOgIOq1reusv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


  • 짜장을 먹으면서 침이 짜장에 묻어 전분을 분해하기 때문에

    짜장에 물이 생기게 되는 것이랍니다.짜장소스에는 전분을 넣어 걸죽하게 만드는데

    전분에 사람의 침(아밀라제 효소)이 섞여서 전분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을 분해하기 때문입니다.

    면을 짧게 끊어먹을수록 전분이 녹아 물이 생기는겁니다.따라서 면을 잘라먹지 않으수록

    물이 덜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