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이나 검사 등을 위해서 바늘을 찌른 뒤에 주사 부위의 통증, 붓기 및 멍 등의 증상은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고로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같은 시점에 한 모든 분들이 비슷한 현상이 있다면 바늘을 꽂아준 선생님의 숙련도는 다소 의심스럽긴 합니다. 건강에는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시간이 경과하면 서서히 좋아질 것입니다.
헌혈을 하면 혈관에 주사바늘이 들어갔다 나오기 때문에 지혈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5분이상 주사바늘을 뺀 부위에 압박을 하여 지혈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혈이 잘 안되었을 경우 혈관밖으로 출혈이 되면서 붓고 멍이 들 수 있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아닙니다. 의료사고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흔하게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멍은 호전되니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