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이 좋게도 저의 학벌에 비해서 좋은 회사에 들어온 케이스입니다. 그렇다보니 신입직원들을 보면 다른 곳에서 일하다 온 경우도 있어서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회사라는 것이 일하러 오는 곳이기에 공사구분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실제로는 이게 어렵더라구요. 직장인 분들은 이런 경험 꽤 있으실 것 같은데 안불편하신가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친해지긴 전까진 서로 불편한거 같긴하고요, 동기가 아니라 형 동생 하지는 않고, 서로 존대하는게 편한거 같습니다.
나이어린 선배라도 선배 대접해주시고요, 후배라도 나이드신 후배면 존대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가오리연이가오가이거선더링973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인데요.저는 이런경우에 존대해줍니다.
서로 존대하는것이지요. 그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저희 회사에도 그런분들이 있는데 처음엔 어색하고 대하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퇴근후에 한잔하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그런부분이 사라지더라구요 지금은 불편함없이 잘지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당연히 불편은 한데요 그래도 공과사가 구별되니 거기에 맞춰서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당연히 불편하죠~
말씀하신것처럼 공과사를 구분해야하지만 조금씩 같이 업무를 하다보면 친해지는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면 불편한게 조금씩 사라지겠죠
나이많은 신입이 들어온다면 아마도 그쪽에서 더 친해지려할테니 걱정 안하셔도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저는 그렇게 불편하지 않더라구여.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서로 존중하니까 별 탈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역시 서로 어색하면 힘들겠지만 서로 대화를 나누고 좀 친분을 쌓으면 그런 벽은 쉽게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인간적으로 서로 대화를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훌륭한토끼90입니다.제가 경험했던 바로는 본인들도 그걸 알기 때문에 서글서글하게 잘 하시더라구요 늦게 들어오신 분들도 다 알겁니다 사회라는 걸.. 다 배려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적당히 선만 지키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