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을 고치고싶어요.어떻게하죠
제가 너무 소심한성격인것같아요
주변사람들에게 소심하다는말을 자주 듣고있어요
저도 소심한성격인거 알고있어서 고치고싶어요
소심한성격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소심한 성격을 고치려면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단순한 그 무엇을
하더라도 신념을 가지고
자신있게 자신을 표현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미어캣입니다.
성격은 정말 고치기 쉽지 않은데 본인의 피나는 노력으로 고칠수 있어요.
1. 새로운 환경에서 현재와 다르게 능동적으로 활동해보세요.
2.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자주 가지세요. (동호회등)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그동안의 모습에서
바꾸고자 하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노력해보세요.
현재의 환경, 만나던 사람을 계속 만나면서는 극단적으로 소심한 성격을 바꾸기가 힘들어요.
갑자기 활발하게 바꾸려고 해도 주변사람들이 뭐 잘못먹었나 하는 시선에 다시 위축되어서 예전으로
돌아가게 되거든요. 명심(새로운환경, 새로운사람과의 만남에서 바꾸고자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비장한코뿔소271입니다.
천성을 고치는것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좋아지겠죠. 여럿이 하는 운동이나 합창등 함께 하는 일을 하다보면 소심한 성격이 조금씩 좋아질거예요.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사막에서온한라봉입니다.
제가 지금은 마흔인데 제가학생때 소심했었습니다 운동은좋아하나 나서서 리더쉽있게 한적없었구요 중학생때까지 반장후보 ,수업발표 전혀안했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생때 공고를 갔는데 전교1등으로 입학하여 전교생 아이들에게 눈도장을 찍혔죠 이때 제가 변하하지않으면 큰일날것같은 그런느낌이 들었습니다 불량학생들이 많아서 많이 맞을것같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나서서 반장도 안해본 내가 고등학생2학년때부회장선거에 나갔고 연설도하고 당당하게 52프로 표를받아 부회장이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먼가달랐죠 수동적인성격이아닌 능동적으로 행동했습니다 그렇게 대학가서도 일부러 발표도많이하고 제인생에 터닝포인터가됐죠 그러나 저의소심적인성격은 40살인 저에게 아직도남아있습니다 어쩔수없더군요 그러나지금은 원장님들과 이야기하며 영업하고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상상하던 모습이랑 완전달랐거든요 님도아직 어리신것같은데 본인이 바꿀려고생각한다니 다행입니다 이제실천만하시면됩니다 그러면 소심한성격은 떨쳐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