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친하지않은 사람에게서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긴한데 결혼하는 사람이 1년만에 연락와서 주고 가긴해서 앞으로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진 않을거같습니다.
그래도 청첩장 받긴 받았는데...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미래에 앞으로 계속 인연을 이어갈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바쁜 시간내고 축의금까지 주면서 가는건
의미가 크게 없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청첩장은 상대가 와줬으면 하고 요청하는 의미이지 반드시 오라는 의무를 주는 것이 압니다
청첩장을 받아도 상대와 관계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가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한번 청첩장 받고 가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왜 저한테 청첩장을 줬는지도 이해가 안되었는데
안 가고 나니 자연스럽게 관계정리가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청첩장 받았다고 꼭 가야하는것은 아닙니다.
영 내키지 않고 그 다음부터는 만날일이 없다면
안가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완강한산양231입니다.
앞으로 친하게 정기적으로 볼게 아니라면 청첩장을 받았다고 궂이 갈 이유가 있을까요.
그 청첩장 중 분도 의례 다 올것도 기대 안하고 그냥 우연한 기회에 만난김에 전달한것 뿐이니 꼭 가야하는 의무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앞으로 볼 사이도 아니고 지금 같은 상황이면 모른척하고 넘어가시는게 좋겠네요.
갈 필요도 없고 축의금도 안줘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반딧불19입니다.
그런사람들 있더라고요
평소엔 연락없다가 그렇게 친하지도않은데
결혼할때 연락하고 청접장주는 분들
안가도 될것같네요
어차피 보지도않는사람인데
굳이갈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로수비타민132입니다.
축의금은 가까운 친구사이라면 10만원정도 하시면 되고요.가끔보는 사이라면 5만원 하시면 되요.시간이 없거나 안가도 되는 자리라면 축의금만 보내도 될거예요.
안녕하세요. 환한벌새238입니다.
가도 되고 안가도 됩니다.
어차피 인관 관계라는 게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되는거라서요.
본인 상황이나 마음에 따라 행동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