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동창에게 연락이왔는데 갑자기 결혼식을 한다고 청첩장을 주는데 조금 기분이 그렇네요
갑자기 연락해서 청첩장을 주니까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
오랜만에 연락와서 청첩장을 줬다면 나쁘게말하면 축의금 달라는거구 좋게말하면 갑자기 생각난 사람일 수 있겠네요. 굳이 연을 이어갈 필요가 없다묜 그냥 축하만 해주셔도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말도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네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람입니다. 그냥 모른척 넘어가세요.
안녕하세요. 오우하는오랑우탄 75입니다. 저같으면 안갑니다. 그냥 축하만 한다고 해줄거 같아요
그동안 연락한번 없다가 그런거니 저도 좀 얄미울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결론은 갈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청첩장 주신 분은 그냥, 축의금 내 달라고 대 놓고 청첩장을 주신 것 같네요
보통은 몇년동안 연락 안하고 지냈으면 좀 그래서 청첩장을 주진 않던데...
아무튼 너무 속 보이는 동창의 결혼식에 굳이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해변에서만난두루미911624입니다. 정말 고민되겠네요 연릭온친구를 모른채하기도 그렇고 냉정하게 생각해서 앞으로 이친구하고 다시 연결되어 만남이 지속될지 아니면 축의금하고 나면 다시 잠수탈지 샹각해서 결정해야 될것 같아요 저라면 그냥 쌩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찬푸들90입니다.
몇년만에 연락 와서 목적이 청첩장 받는 거라면 결혼 축하한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자주 만난 친구 아닌데 ㅠㅠ
안녕하세요. 진기한불곰268입니다.
계속 연락하고 만나던 친구가아니면 굳이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밥이라도 사면서 청접장을 줬으면 가야겠지만 그런거 없었다면 그냥 쉬세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저는 안갔습니다. 평소에 연락을 안하는 사이라면 지인이라고 볼수없습니다. 그래서 안가고 개인시간을 보내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