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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
22.11.08

연락없던친구가 5년만에 청첩장을 보냇는데 가야할까요

대학교때 친하게 지냇던 친구가 연락이 5년정도 없다고 청첩장을 보냇는데 이걸 가야할까요? 받긴 받았는데 가고싶은마음은없고 안가면 또 서운해할것같고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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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
    22.11.08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5년 정도 연락이 없었고 앞으로도 접점이 없다면 굳이 안가셔도 될 것 같아요.

    요즘은 모바일 청첩장을 많이 보내지만

    그래도 친했었고 꼭 결혼식을 오길 바라는 친구라면 보통 밥을 사면서 청첩장을 주는데

    그냥 청첩장만 보낸거면 굳이 안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224입니다.

    대학때 친했다면 5년 정도 연락이 없었다 하더라도 보고 싶고 가고 싶으면 가도 좋습니다. 그 친구 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기회니까요. 하지만 별로 가고 싶지도 보고 싶지도 않다면 굳이 안가도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연락할 일이 없다면 많이 서운해하진 않을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런경우에는 굉장히 난감하면서 어이가 없는데요. 5년이라는 세월이면 굉장히 변화가 많은 시간입니다.

    그냥 넘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5년동안 연락없이 안보고 지낸 친구라면 구지.. 갈까싶네요 그냥 연락처에 있는 사람 청첩장 다 보낸거 같은데 직접 만나서 청접장을 받은게 아니라면 크게 섭섭하거나 생각하지 않을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토끼요정입니다.

    5년만에 아무소식 없다가 청접장을 보낸다라..

    원래 찐친이라면 밥한번 먹자하고 청접장 딱~ 주는게

    낭만있고 좋은데.. 그냥 청접장만 달랑보낸다라..

    솔직히 저라면 안갈것같아요 .. 그냥 나 결혼한다~ 이러고 골려주는것같은데..

    가신다 하셔도.. 축의금 그냥 적당히 넣고 축하해주시죠

    작성자님 힘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2.11.08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5년 동안 연락이 한 번도 없다가 결혼을 할 때만 연락을 하는 친구라면 결혼식장에 안 가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5년간 연락이 없다가 본인 결혼 한다고 뚝 오는 경우라...

    저라면 굳이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축의금이랑 머릿수만 채우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영험한토끼239입니다.

    저도 그런경우 있는데 한번은 무시했고 한번은 참석했는데 연락안하던 그 친구는 결국 또 안합니다.

    굳이 가실 필요없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날쌘다람쥐뿌입니다.

    저라면 절대 안갑니다.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습니다.

    그저 축의금 + 머릿수 채우려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앞으로 쭉 보고 싶다거나, 내 결혼식에도 그 친구가 와줬으면 좋겠다 하는거 아니면 절대 가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청첩장만 보냈다면 궂이 안가셔도 됩니다. 특히나 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표현하셨듯이 그 이후 결혼하실 때 그 친구에게 청첩장을 따로 건네지 않으신다면 큰 문제는 없으실 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만세를기억하라입니다.

    5년이상 연락이 없다가 직접전화가 와서 참석해 달라고하면 참석하되 식사값정도 축하금을 주면되겠네요 저장된 번호를 일괄적으로 보낸 문자라면 피해도 될거같은데요 그래도 친했었으니 참석하여 축하해 주는것이 좋아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운좋은치타229입니다.

    서로 원수가 되어서 헤어진게 아니면 참석 하셔서

    축하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이를 계기로 지난날 추억을 되새기면서 잘잘못을떠나서

    아름다운 우정을 가꾸어 가실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운좋은고릴라2입니다.


    5년동안 연락 없던 친구가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낸다...

    안가도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냥 폰에 연락처 있는 사람한테 다 보낸것 같은데요 폰에 연락처가 있어도 5년동안 연락 한번 없던 사람이 청첩장으로 연락을 한다니 더!!열받는거죠 무시하시고 가지마시는게 답인것 같아요 안가도 신경쓰지 않을것 같아요

    진정한 학창시절 전친라면 최소 반년에 한번은 연락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험한호박벌852입니다.

    연락도 없다가 5년만에 청첩장이라...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 하지 않으세요?

    그전에 연락을 할수 있었을텐데요..

    청접장을 보낸건 너무하네요

    저라면 안갑니다.

  • 안녕하세요. 예쁜뿔영양289입니다.

    질문자님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시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안가시면됩니다. 저도 연락없다가 갑자기 이런 연락오면 축하한다 정도만 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5년 연락이 없었다가 결혼할 때 연락오는 친구들은 안가는 것이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는데

    안갔습니다

    충분히 연락할 수 있었음에도 카톡한번 없었다는 건 그태부터 이미 친구가 아닌거죠

  • 안녕하세요.

    5년 연락이 없었다면 ...

    결혼식 이후에도 만남을 지속할 수 있는 사이인지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안갈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ClOoOd입니다. 5년만에 연락 한다는게 청첩장 하나 띡 보내는 친구라면 그건 친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였다면 안갔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피구왕통키77입니다.

    5년만에 연락이 왔다면, 안가도 될거 같네요

    간다고 해도 나중에는, 영영 남이 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거창한바다사자245입니다.

    말씀드리기 애매한 부분입니다만 오년이라는 시간동안 연락이 없었고 앞으로 계속 보실사이가 아니라면 안가는것이 좋으실거같고 앞으로 보신거라면 가시는것이 어떤가 생각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매끈한허스키236입니다.

    소중한 친구가 아니였던거 이상에는 저같음 안갈거 같아요

    특별한 사유없이 오년동안 왕래가 없었음 거의 남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