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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8

설탕이 만들어지거나 발견된 유래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설탕이 처음 만들어지거나 발견된 시기는 언제이며

설탕이 만들어지거나 혹은 발견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설탕의 유래가 어떻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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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3.05.28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은 기원전 1500년전부터 여러 문명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하고 수확했던 이력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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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제조한 식품 첨가물입니다. 설탕의 생산 방법은 과거부터 존재하였으며, 기원전 4세기경 인도에서 설탕을 생산하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설탕의 생산 방법은 단순하게는 사탕수수의 껍질을 벗기고, 갈아서 수증기로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산하는 것을 수작업 방식이라고 하며, 대량 생산을 위해서는 발효, 결정, 여과, 건조 등의 공정을 거쳐야 합니다.

    또한, 설탕은 식품 첨가물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백설탕, 갈색설탕, 흑설탕 등이 있으며, 이들은 생산 방법과 원료에 따라 다른 특징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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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 만든 사람은 인도사람 으로 처음 설탕을 본 사람은 기원전 4세기쯤 인도에 갔던 알렉산더 대왕의 병사들 이들은 인도 사람들이 설탕을 먹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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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설탕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자연스러운 당분 중 하나이며, 인류가 예로부터 사용해오던 천연 감미료입니다. 하지만 설탕의 정확한 발견 시기와 발견한 사람은 알려진 기록에 의하면 명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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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은 당나라와 왕래가 잦았던 삼국시대나 통일신라시대에 전래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나 문헌상의 기록을 발견할 수 없다.


    고려시대에 들어서 비로소 설탕에 관한 문헌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이인로(李仁老)의 『파한집(破閑集)』에 고려 때 혜소(惠素)라는 스님이 임금께 화엄경을 강론하고 얻은 돈으로 설탕 1백 덩어리를 사서 방 안에 쌓아두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설탕은 송나라로부터 후추와 함께 들어오게 되었으며, 그 당시에는 약재로만 사용되었던 것이 점차 일부 상류층에서 기호품으로 이용했다.


    우리나라에서 사탕무를 제당 원료로 사용한 것은 19세기 초부터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경제성이 없어서 생산이 거의 중단되기에 이른 상태이다.


    『파한집』은 1260년에 간행되었으므로 이해를 생성 시기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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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의 유래는 역사적으로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설탕이 아닌 달콤한 맛을 가진 식물의 꿀이나 과일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설탕의 발견 시기나 처음 만들어진 방법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록이 없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설탕을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형태인 백설탕은 고대 인도인들이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는 설탕의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사탕수수를 이용하여 설탕을 생산하고 사용해 왔습니다.

    14세기에는 아랍 상인들이 설탕을 유럽으로 수출하면서 유럽에서도 점차 설탕의 사용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설탕은 그 당당한 달콤함으로 인해 귀중한 상품으로 여겨져 왕실이나 부유한 사람들의 식탁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설탕의 발견 시기나 처음 만들어진 방법, 발견한 사람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록이 없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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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은 고대 인도에서 사탕수수의 즙을 끓여서 제조되었습니다. 이후 사탕수수가 인도에서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면서, 중동 지역과 지중해 지역에서도 설탕 제조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탕수수를 압착하여 얻은 즙을 끓이고, 그 후에 결정질로 건조시켜 설탕을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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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과학분야 답변자 배병제입니다.


    설탕은 인류가 가장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식품 중 하나입니다. 설탕의 유래는 약 4천년 전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사람들은 사탕수수의 즙을 끓여 설탕을 만들었습니다. 설탕은 처음에는 귀한 식품으로 여겨졌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산량이 증가하고 가격이 낮아지면서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현재는 세계 각국에서 설탕이 생산되고 있으며,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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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은 아대륙에서 오래전부터 만들어져 왔다. 처음에는 많지도 싸지도 않았다. 오히려 이 세계 여러 곳에서는 더 많이 쓰였다. 기원전 4세기경 인도 정복 중, 알렉산더 대왕은 "인도에는 벌이 없어도 꿀을 만들 수 있는 식물이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원래 사람들은 사탕수수를 씹어서 그 단맛을 빨아먹었다. 인도 사람들은 서기 350년경의 굽타왕조 때에 설탕을 어떻게 결정화하는지 알아냈다. 사탕수수는 원래 열대 남아시아동남아시아에서 전해져왔다. S. barberi같은 경우는 인도에서, S.edule과 S. officinarum은 뉴기니아에서 전해졌는데, 이처럼 각각 다른 종들은 다른 지역에서 전해 내려왔다.

    하지만 설탕은, 인도 사람들이 사탕수수물에서 저장과 수송이 용이한 형태의 사탕 결정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알아내기 전까지는, 비교적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고 있었다. 결정화된 설탕은 굽타왕조 때에 발견되었다. 버터와 설탕의 명백한 소비자들인 인도의 뱃사람들은 다양한 무역경로로 옮겼다. 여행하는 불교의 중들은 설탕 결정 방법을 중국에 소개했다.

    북인도하르샤가 지배하는 동안(606~647), 중국의 당나라로 파견된 인도의 외교 사절단은 당태종(626~649)이 관심을 보인 후에 사탕수수 재배법을 가르쳤다. 그리고 곧 중국은 7세기에 첫 번째 사탕수수 재배를 성공했다. 중국의 서류들은, 서기 647년에 설탕 정제법을 익히기 위해 파견된, 적어도 두 번의 사절단이 있었음을 보여 준다. 중앙아시아와 중국을 포함하는 남아시아에서 설탕은 중요한 음식과 후식의 재료가 되었다.

    10세기경부터 이집트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13세기 말에 키프로스로 사탕수수가 전래되었다. 15세기말에 마데이라, 아조레스, 카나리이 제도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브라질과 서인도제도에는 1520년 경에 전래되어 16세기 후반에는 사탕수수 재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16세기까지만 해도 설탕은 일부 상류층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가의 조미료나 사치품으로 취급되었으나 17세기 후반 부터는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여 점차 중산층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품목이 되었다.

    사탕수수 재배와 설탕 가공은 중노동에 해당했고 이에 필요한 노동력은 16세기 전반기부터 아메리카 대륙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로 충당되었기에 노예무역이 활성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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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원래 사람들은 사탕수수를 씹어서 그 단맛을 빨아먹었다고 합니다.

    인도 사람들은 서기 350년경의 굽타왕조 때에 설탕을 어떻게 결정화하는지 알아냈습니다.

    사탕수수는 원래 열대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전해져왔습니다.

    S. barberi같은 경우는 인도에서, S.edule과 S. officinarum은 뉴기니아에서 전해졌는데,

    이처럼 각각 다른 종들은 다른 지역에서 전해 내려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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