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토큰이 어떤식으로 출현할까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sto토큰은 토큰 발행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의미한다고 들었습니다. 막연하게 주식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되는데요
2019년은 sto토큰의 해가 될거라는 기사들이 많던데 sto토큰이 실물경제와 어떤식으로 결합할 수 있는지 예시좀 들어주시면 제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STO토큰은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법인회사의 지분과 같은 효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토큰을 크게 유틸리티토큰,시큐리티토큰(STO토큰)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유틸리티토큰의 경우, 여기 아하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아하토큰을 일컫는 토큰입니다.
아하토큰을 전체 보유량의 20%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회사의 경영권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유틸리티 토큰의 성격은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STO토큰을 전체 토큰 보유량의 10%든 5%든 가지고 있으면 회사의 경영권에 주주로써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유틸리티 토큰은 거래소에서 토큰의 가치가 상승하는 경우 수익을 보게 됩니다.
반면에 STO토큰은 거래소에서 토큰의 가치가 상승하는 경우 수익을 보게되고, 그 수익으로 인하여 기업의 평가가치가 높아지면 또 수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토큰의 가치가 0가 되더라도, 기업의 가치가 남아있다면(부동산,인력, 기타 지적재산권 등) 그 가치에 대해서 재산권행사를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 설명드린건 STO토큰의 일반화이고, 아직 국내법에는 이걸 적용하기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적용된다면 다른 해외법인을 통한 STO토큰 구매 정도가 있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