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과 달러가 어떤연관성이 있나요?
코인의 기반을보면 대부분 USDT를 기반으로하고
이번에 미국에서 비트코인을 대량 사들였다는데 달러가내리면 차익실현이 가능하다 라는이야기를 본거같아요
달러와 코인이 무슨연관성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금과 같은 상품자산으로 보면 됩니다. 코인은 주식처럼 실적이 없습니다. 그니까 그 자체만으로의 가치입니다. 이 코인이 자산으로 받아들여지냐 마냐로 결정됩니다.
그래서 금, 은과 같은 상품자산으로 볼수 있는데 이런 자산은 주식보다 좀더 돈의 가치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가격이 변합니다.
돈의 가치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내려가고 돈의 가치가 내려가면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주식은 이런 기본 개념에다가 회사 실적이 있어서 실적이 나쁘면 돈의 가치가 내려가더라도 주가가 내려갈수 있는데, 코인은 실적이 없으니 좀더 돈의 가치와 직접적으로 움직인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산이 달러와 어느정도 연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 가격은 달러가치와 반비례 하는 성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달러가 약세이면 코인도 가격이 올라간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과 달러는 여러 측면에서 밀접한 연관성을 가집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는 usdt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 또는 달러로 이루어지며, 달러가 기준 화폐로 사용되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변동할 때 코인의 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달러 외 자산으로 분산 투자를 하려는 경향이 있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수요가 증가해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거나 암호화폐 관련 정책이 변화하면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매수하는 경우 수요가 높아져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는 달러 가치 변동에 따라 더욱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달러가 강세일 때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으로서의 달러를 선호하는 반면, 약세일 때는 대체 자산으로서 암호화폐가 더 주목받게 됩니다.
이와 같은 상호 작용으로 인해 코인과 달러는 서로 연관성을 가지며, 투자자들은 두 자산 간의 환율 변화와 시장 흐름을 함께 고려해 투자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은 대체화폐이긴 하지만 통용되는 화폐가 아니며 아직은 쓰이는 나라가 굉장히 적어
달러로 바꾸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무의미한 가치이기 때문에 결국 달러 가치가 내려가게되면 차익실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달러의 가치가 곧 코인의 가치가 되는게 아직까지 현재입니다.
트럼프가 만약 크게 호재거리 정책을 주지 않는 한 금리인하시기에 달러가치가 하락하면 어쩔 수 없이 2022년도 대로 하락세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