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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마법사 아하라
아기마법사 아하라

제가 어린시절 경험한 것을 기억하는 것에 그 나이대에 어린이에게 훈육해야 하는 부모 입장에서의 답변 부탁

우선 지금의 만나이가 아니라 과거의 세는 나이입니다.

제가 5살때 일입니다. 5살때 나 : 제가 동전을 삼켜서 엄마한테 혼나며 겨우 뱉어냈어요!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5살때 나 : 주사 맡는 시간이 무서워요 주사를 놓지 않았는데도 무서워서 울었어요!

6살때 나: 이사를 와서 제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나이 차가 많은 형들이나 누나들과는 대화하기 힘들어요. 6살때 나 : 동화책을 꺼내려는데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 타고 올라가려니 무서워요.

7살때 나 : 부곡화와이 놀이시설을 타는데 높은 곳을 올라가는 놀이기구는 타기 싫어요 아찔해서 울었어요. 회전목마만 타고 싶어요. 그리고 놀이터에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내려오는 아이들을 따라 하려고 해도 전 못하겠어요. 무서워요.

7살때 나: 부곡화와이에서 가수가 공연무대에서 공연하는데 뛰쳐나가서 저도 함께하고 싶은데 사촌형과 형들이 못 가게 말려요.

1985년부터 1987년에 있었던 제 기억과 그때 당시의 심정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아이를 본다는 마음으로 답변을 아이를 훈육한다는 점에서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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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말씀해주신 대부분의 문제 상황들은 어떤 취지에서 질문해 주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이나 부모님들이 공감을 완전히 해주지 않기 않았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동전을 삼켰을 때 가장 놀란 사람은 그때 당시의 질문자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들께서는 화를 내시면서 반응을 하셨는데요. 물론 질문자님께서는 지금은 아실 겁니다. 그때 부모님이 화를 내신게 당신들께서도 굉장히 놀라서 나왔던 반응이라는 것을요.

    하지만 지금 부모의 입장이라면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고 두려웠는지 마음을 달래주며 공감해주며 다독여주는 게 먼저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사를 맞는 상황이나 이사를 갔을 때 당시의 마음이나 모두 다 부모님들께선 당시 질문자님의 마음을 헤아려서 공감을 해주시고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는 반응을 보여주셨다며 보신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괜찮아 걱정마. 네 옆에 엄마,아빠가 있잖아. 엄마,아빠 손 꽉 잡으렴. 주사 맞는거 금방 끝날거야" 또는 "시간이 지나면 친구들이 점점 생길 거야.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친구가 생기는 동안 아빠랑 밖에 나가서 자주 같이 놀자" 이렇게 말이죠.

  • 아동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적절한 훈육 방법을 선택하려면 해당 아동의 발달 단계와 성격, 환경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자녀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훈육 방법을 고민하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어린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위험한 행동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억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겪는 불안감이나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부모님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며 안심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동전삼킨것:주의하고훈육하여행동의위험성교육

    그외상황 특별히문제상황은없음 감정적으로힘든부분에대해공감해주기

    누구에게나나타날수있는것으로

    적절한교육을해주면좋겠네요

    큰 문제가되는건없어보이네요

  • 아이가 모든 경험을 했던 것이 무섭고 불안했다면 가장 먼저 해줘야 할 점은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나서 아이가 경험을 하는 것들이 무섭지 않음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든 경험을 하기에 앞서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그날 있었던 하루의 경험을 대화를 나누어 보면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공감해 주신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