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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호저186
곰살맞은호저18622.07.24

왼팔을 들어올리면 왼쪽 늑골쪽이 통증이 있습니다.

나이
34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심실조기수축

상관 없을 수도 있지만 우선 현재 몸상태를 먼저 알려드리면 위험한 수치가 아닌 부정맥이 있고 4개월 전에 당낭절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잘 지내고 있다가 한 2~4주전부터 역류성 식도염 같은데 명치쯤에 생긴 느낌인데 식사후나 자주 빈도 있게 느껴지는건 아니고 저녁에 잠 자려고 누우면 그 때 느껴지는데 역류하는 느낌까지는 아니고 거기가 막혀서 잘 안 내려가는 느낌 같은 느낌만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제부터 앉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누웠을 때도 특정 경우에 느껴지는데 정확히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음요)
왼쪽 팔을 그러니까 손이나 전완근쪽 말고 삼두근쪽(정확히 명칭을 몰라서 근육 명칭으로 그 위치를 말합니다)이
위로 160~180도 될 쯤에 왼쪽 갈비뼈 6~7 사이나 7~8사이 위치/ 옆쪽하고 앞쪽 사이 그러니까 앞에서 옆으로 꺾여들어가는 위치쯤에 심한 통증은 아닌데 순간 뭔가 불편하면서 이상한 느낌이 생깁니다

지금 글 쓰는 순간에는 그런 현상이 없어지긴 했는데 2일 정도 팔을 그렇게 올릴 때마다 계속 있었는데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원인들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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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갈비뼈 부위 통증이 있다면 늑골연골염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늑골연골염은 주로 갈비뼈사이 근육의 염좌 등에 의해서 발생하며 흉통 원인 중 상당수를 차지하며 특히 특정 동작에서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전형적인 협심증의 흉통은 명치 혹은 왼쪽 가슴 부위가 묵직하거나 쥐어짜는 양상의 통증으로 15분 정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운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턱, 팔, 혹은 어깨 쪽으로 방사되는 통증이 동반되거나 호흡곤란, 심계항진, 식은땀이 날 수도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명치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위산억제제를 복용시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흉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기본적인 심전도 및 엑스레이 촬영으로 심장 문제를 감별하는 것이 좋으므로 가까운 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들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증상이 병적인 상태로 보이지는 않고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을 희망하신다면 정형외과 및 흉부외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