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청색증은 시아노제 라고 불리는 병으로 산소와 결합하지 않은 환원으로 헤모글로빈의 양이 혈액100mg당 5g 이상이 증가할 때 발생됩니다.
쉽게 말해 혈중 산소 농도가 저하되는 와중에 반대로 이산화탄소 농도는 상승하면서 나타납니다.
청색증은 발생하면 호습수와 심박수 등을 측정하고 이상이 있다면 산소포화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산소를 3~5분간 투여 후 청색증이 호전되고, 다른 호흡과 심박수 등이 정산인 경우에는 정상적인 것으로 심폐기능 이상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아기의 상태가 심하다 라고 한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