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명한갈매기288입니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 질환의 주범은 바로 ‘자외선’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신경을 쓰지만 겨울철에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비해 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겨울철 내린 눈의 자외선 반사율은 여름의 자외선보다 약 4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또한 겨울 자외선은 여름 자외선과 달리 피부 깊숙이 침투하기 때문에 자칫 관리에 소홀했다가는 기미, 잡티, 여드름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피부층에 깊숙이 침투해 ‘기미’와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UVA(자외선 흡광도)가 여름보다 겨울이 훨씬 높기 때문에 겨울에도 여름 못지 않은 꼼꼼한 선케어가 필요합니다.